
삶과 죽음
영혼
작성자
캠프장
작성일
2022-11-21 04:34
조회
525
삶과 죽음
===================================================
보통 인간의 삶을
생물학 용어로,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경쟁의 연속이라고 한다면,
경쟁의 결과로 얻고자 하는 것은 ,
결국 “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기” 라 할 것 입니다.
이런 보통의 인간의 삶을 벗어난 극 소수의 이는
나보다 약하고, 헐 벗은 이들을 구제하고, 경쟁보다는 봉사하고, 헌신하려는
삶을 살게 되는데,
이것은 영혼이 그 만큼 다른 사람들 보다 깨끗하기 때문 입니다.
여하간 그 모두가,
죽음을 통하여, 이제 삶의 무대에서 퇴장하게 되고,
다시 모든 영혼이 평등하게 심판대에 서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98 % 는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미련과 욕망과 인연에 대한 집착의 문제로,
죽음을 맞이한 직후, 영혼 자체가 무거운지라,
저절로 하늘로 올라가서 좋은 세계로 오르지 못하고,
지상 30m 위 , 아래로 오르락 거리게 됩니다.
이것을 잡귀라 합니다.
잡귀가 오랜 세월을 겪으며, 스스로 깨닫고, 망각하며,
억울한 것도, 비통한 것도, 분한것도, 모두 삭혀버리고,
스스로 가진 집착과 욕심, 인연을 정리하게 되면,
영혼이 가벼워져,
다시 하늘로 저절로 서서히 올라가게 되는데,
이 시간이 인간세상의 시간으로는 통상 100년이며,
제사상에서 자신의 위로 5대를 모시는 것이 이 때문 입니다.
영혼은 분명히 육신이 없어,
배고픔도 추움도 느낄 것들이 없는데
욕망, 욕심, 미련이 남아, 습관대로, 하던 대로, 욕구가 남아 있기에,
잡귀로 온 세상을 떠 도는 것 입니다.
이렇게 통상의 잡귀로 떠 돌다가
세월의 힘으로, 가벼워진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도,
하늘의 다른 세계로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그 중간의 지점에서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망이 발동하여, 다시 탄생하는 아기의 영혼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혹은 동물, 가축의 영혼(축생)으로 환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영혼은 불사 불멸인데,
순수치 못한 영혼은 몇천년이고,
죽었다 다시 환생하고, 죽었다 다시 환생하는 윤회를 거듭하고,
아주 소수의 영혼들은 그 환생의 굴레를 벗어나,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 입니다.
이 영원한 세계가 천국이라 불리는 곳 입니다.
살면서 가졌던 가치관, 이념, 모든 욕망들은
인간세상에서 만들어진 법과 도덕을 교육과 경험과 체득을 통한 학습으로
받아들여진 자아적 산물이고,
그것은 인간세상의 유의미한 것들일 뿐,
영혼의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영혼의 세계는 사람이 살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죽음을 맞이하여, 영혼의 세계로 들어서는 순간
바로 큰 혼란과 당황함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이전과 같이 느껴지지만,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이
투명인간이 된 느낌…..
시간의 흐름도 인간세상의 물리적 시간과 다릅니다.
공간의 이동도 인간세상과는 다릅니다.
죽고 난 후엔 공부가 안됩니다.
공부는 뇌가 하는 것인데,
죽고나면, 뇌가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공부가 안됩니다.
죽고 난 후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온전히 시간만이, 세월만이 다시 원상태로 복구를 시킵니다.
그 시간이 기본이 100 년 입니다.
죽기전에 공부하시고,
죽기전에 훈련하셔야 만,
죽더라도, 좀 더 빨리,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
보통 인간의 삶을
생물학 용어로, 생존과 번식을 위한 경쟁의 연속이라고 한다면,
경쟁의 결과로 얻고자 하는 것은 ,
결국 “ 자자손손 잘 먹고 잘 살기” 라 할 것 입니다.
이런 보통의 인간의 삶을 벗어난 극 소수의 이는
나보다 약하고, 헐 벗은 이들을 구제하고, 경쟁보다는 봉사하고, 헌신하려는
삶을 살게 되는데,
이것은 영혼이 그 만큼 다른 사람들 보다 깨끗하기 때문 입니다.
여하간 그 모두가,
죽음을 통하여, 이제 삶의 무대에서 퇴장하게 되고,
다시 모든 영혼이 평등하게 심판대에 서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98 % 는 지상에서의 삶에 대한
미련과 욕망과 인연에 대한 집착의 문제로,
죽음을 맞이한 직후, 영혼 자체가 무거운지라,
저절로 하늘로 올라가서 좋은 세계로 오르지 못하고,
지상 30m 위 , 아래로 오르락 거리게 됩니다.
이것을 잡귀라 합니다.
잡귀가 오랜 세월을 겪으며, 스스로 깨닫고, 망각하며,
억울한 것도, 비통한 것도, 분한것도, 모두 삭혀버리고,
스스로 가진 집착과 욕심, 인연을 정리하게 되면,
영혼이 가벼워져,
다시 하늘로 저절로 서서히 올라가게 되는데,
이 시간이 인간세상의 시간으로는 통상 100년이며,
제사상에서 자신의 위로 5대를 모시는 것이 이 때문 입니다.
영혼은 분명히 육신이 없어,
배고픔도 추움도 느낄 것들이 없는데
욕망, 욕심, 미련이 남아, 습관대로, 하던 대로, 욕구가 남아 있기에,
잡귀로 온 세상을 떠 도는 것 입니다.
이렇게 통상의 잡귀로 떠 돌다가
세월의 힘으로, 가벼워진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도,
하늘의 다른 세계로 온전히 나아가지 못하고,
그 중간의 지점에서 다시 인간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망이 발동하여, 다시 탄생하는 아기의 영혼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혹은 동물, 가축의 영혼(축생)으로 환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영혼은 불사 불멸인데,
순수치 못한 영혼은 몇천년이고,
죽었다 다시 환생하고, 죽었다 다시 환생하는 윤회를 거듭하고,
아주 소수의 영혼들은 그 환생의 굴레를 벗어나,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 있는 것 입니다.
이 영원한 세계가 천국이라 불리는 곳 입니다.
살면서 가졌던 가치관, 이념, 모든 욕망들은
인간세상에서 만들어진 법과 도덕을 교육과 경험과 체득을 통한 학습으로
받아들여진 자아적 산물이고,
그것은 인간세상의 유의미한 것들일 뿐,
영혼의 세계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영혼의 세계는 사람이 살던 세상과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죽음을 맞이하여, 영혼의 세계로 들어서는 순간
바로 큰 혼란과 당황함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것이 이전과 같이 느껴지지만,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이
투명인간이 된 느낌…..
시간의 흐름도 인간세상의 물리적 시간과 다릅니다.
공간의 이동도 인간세상과는 다릅니다.
죽고 난 후엔 공부가 안됩니다.
공부는 뇌가 하는 것인데,
죽고나면, 뇌가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공부가 안됩니다.
죽고 난 후엔 자연의 법칙에 따라
온전히 시간만이, 세월만이 다시 원상태로 복구를 시킵니다.
그 시간이 기본이 100 년 입니다.
죽기전에 공부하시고,
죽기전에 훈련하셔야 만,
죽더라도, 좀 더 빨리,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