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영혼을 위한 수련

죽음을 앞둔 영혼을 위한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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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좋은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영혼을 수련해야 합니다.

영혼의 수련은

죽어서 나름대로 100년을 추위와 배고픔, 살을 에이는 고통속에 지내며,

스스로 그리고, 저절로 영혼이 수련되는 방법과

죽기전 최소 3년전 부터 수행하여, 영혼을 맑고 가볍게 함으로써,

죽어서 바로 좋은 세계로 직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수련하는 방법은 캠프가 개최될 때마다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수련의 시간을 가지며,

이는 죽기전부터, 꾸준히 하루에 몇번이고, 잡생각이 들 때마다
영혼을 맑게 하는 수련이라 여기시고, 하시면 좋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최초의 자아 즉, 자기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는 수련 입니다.

의식은 그 자체가 허공이 되어, 무의식의 경지로 들어갑니다.

처음 할 때에는 10분을 하시고,
시간을 점점 늘려서, 15분, 30분, 1시간, 2시간 정도로 늘리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이세상에 태어났듯이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되어야 다른 세계로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배운것, 얻은 것, 실패한 것, 잘 한것 모두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영혼 수련의 핵심은 모두 모두 버리는 것 입니다.
모두 버려서, 텅 비어 버리고, 암흑속에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보게 될 것 입니다.

해 보시면 이것이 말 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살면서, 행동으로 안 하신 분들은 더욱 어렵습니다.
죽기 3년전부터, 실제로 모든 것을 버리싶시요..
이제 언제 죽을 지 모르니, 물질적인 모든 것도 버리고, 인연도 놓아버리고,
다른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버리고, 양손을 비워서, 쉽게 다른 세상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수련 동작은 캠프 기간에 강사가 직접 알려드립니다.